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앵그리버드 툰즈/시즌 3 (문단 편집) === 15화 King of the Ring === [[파일:angrybirdstoons_king_of_the_king.png|width=300]] 재능 TV 방영명: 반지의 왕 2016년 2월 5일 방영. 여기는 돼지 왕국의 [[프로레슬링]] 경기장. 링 위에 올라간 레슬러 돼지의 상대는 바로 엘 포카도르. 당연히 엘 포카도르의 더러운 똥파워에 레슬러 돼지가 깔리면서 경기가 끝나고 이를 보며 환호하는 킹 피그가 링보다 더 크다. 사실 [[페이크다 이 병신들아|킹 피그가 왕궁에서 프로레슬링 경기 장난감 세트를 가지고 노는 것이었다]]. 킹 피그는 엘 포카도르 [[피규어]]를 가져다 자신만의 전시대에 전시하고, 옆에 놓인 거울을 보더니 프로레슬러가 된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며 뭔가 결심을 하는데... 이번엔 진짜로 돼지 왕국의 프로레슬링 경기장. 골리앗 돼지와 엘 포카도르의 경기가 시작하려는 그 때, 경기장 문이 벌컥 열리더니 엘 포카도르를 어설프게 따라한 킹 피그가 경기장에 난입한다.[* 엘 포카도르 때와 달리 불꽃의 화력이 팍 죽었고 심지어 분사대 하나는 불까지 붙는다.] 돼지들이 경기장 위에 있던 엘 포카도르를 밖으로 내보내고, 그 자리에 올라와서 똥폼을 잡는 킹 피그.[* 이 때 골리앗 돼지의 반응은 '이 듣보잡은 뭐지?'] 하지만 시작도 전에 [[비만|자신이 타고 온 수레에 끼어]] 낑낑대고, 선빵을 날리지만 '''엄청난 맷집의 골리앗 돼지에겐 당연히 턱도 없다'''.[* 이 때 보여주는 구르기는 그래도 제법 폼이 나긴 했다. 킹 피그가 직접 알을 훔치러 나설 때 이 구르기를 사용한다면 폭발 능력으로 밀려날 밤이나, 애초부터 상대가 안되는 테렌스 이외에는 모든 새들을 물리칠 수도 있을지도?] 계속해서 골리앗 돼지에게 공격을 시도하지만 별 소득이 없자, 킹 피그는 주위를 둘러보더니 의자를 가져와 [[체어샷]]까지 시도한다. 하지만 결과는 똑같았고, 골리앗 돼지는 킹 피그를 비웃는다. 빡친 킹 피그는 턴버클 위로 올라가서 하이 크로스바디를 시전하지만 효과는 없었다. 그런데 킹 피그가 골리앗 돼지의 몸에 철썩 꼬라박으면서 마스크를 잡아 당기는 바람에 '''늘어난 마스크가 골리앗 돼지의 안면을 [[찰지구나|찰지게]] 때렸고''', 의도치 않은 일격에 골리앗 돼지는 울먹이는가 싶더니 드디어 폭발. 당연히 그 뒤부터는 일방적인 구타가 펼쳐지고, 관중들이 드디어 환호성을 지르며 즐거워한다. 골리앗 돼지에게 무자비하게 공격 당하던 킹 피그는 무게 때문에 로프에서 반동을 못 하고 엘 포카도르 앞에서 로프에 눌리는 추태를 보여주는데, 엘 포카도르는 그런 킹 피그를 보며 사진까지 찍는다. 다음날, 만신창이가 된 채 왕궁으로 돌아와 앓아 눕게 된 킹 피그. 엘 포카도르가 찍은 사진이 신문의 1면을 장식한 건 덤이다. 어느새 왕궁의 돼지들이 처발리는 킹 피그의 피규어 세트를 가지고 놀게 된다. 그 소리를 듣고 깨어난 킹 피그가 자신의 모습을 묘사한 피규어를 보더니, 갑자기 기뻐하며 그 피규어를 자신의 전시대에 올려놓고 즐거워하면서 에피소드 끝. 그러니까 킹 피그는 프로레슬링을 하는 것에는 관심이 없었고 그저 피규어를 수집하고 싶었던 것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